위례신도시 개발내용 과 문화시설 및 주변환경

오늘은 위례신도시 개발 내용과 문화시설 및 주변환경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례신도시 개발내용 과 문화시설 및 주변환경

1. 위례신도시 란?

처음 이야기가 나왔던 것은 2005년 부동산 투기억제와 부동산 제도개혁 방의 후속조치로 강남권 지역의 안정적인 주택수급과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미래지향적 웰빙 주거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였습니다. 위례신도시라 통칭하지만, 서울의 송파 장지 거여동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하남시 학암 동등 3 개시를 끼고 넓게 개발되기 때문에 개발규제 및 용정률 건폐율 모두 다르게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개발 단계서부터 각 지자체 간의 조정 문제가 불거져 나오기도 했으며 하남 서부지역의 경우 서울 편입과 거여 마천 뉴타운 개발과 함께 연담화를 이어 갈 예정이긴 하지만, 서울 편입은 사실상 일부 비슷한 지역의 반대 상황을 예상하여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위례신도시 지역명 특징

위례신도시라는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서 세 곳의 지자체 모두 위례동을 신설하여 행정동을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법정동명은 모두 행정동 명인 개편되었으며, 일부 법정동명과 행정동명을 합성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위례 장지동, 등) 현재는 위례지구 내의 지구는 모두 법정동만 사용하는 곳은 없이 행정동 혹은 행정동을 합성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위례 신도시의 신도시 지역명의 수혜를 보기 위한 웃지 못할 조치로 보입니다.

3. 미군부대 환수

북 위례 송파지구의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던 미 육군 파견대가 주둔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발견하기도 했으며, 이는 아무래도 기밀사항이라 건설사 쪽에서 모르고 있다가 개발과정에서 밝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해당 부지는 반환절차 이후 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 때까지 시간이 필요했으며, 원래 계획대로라면 17년 12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어야 했는데 연기되게 되었으며, 위례-거여역 지하철 공사 역시, 연기되게 되었습니다. 토양오염정화작업이 현재 한창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계획됐던 공사는 줄줄이 연기되게 되었으며, 어느 정도 협의와 정화작업 이후 2019년부터 겨우 공사가 다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4. 상업 및 문화시설

위례신도시는 근방인 장지역에 가든파이브가 위치하고 있으며, 휴먼링 트랜싯 몰 등을 새롭게 신설할 예정입니다. 특히 트랜싯 몰은 위례지구에서 인기가 있어서 이미 설치된 지역은 공실이 없을 정도로 매장이 가득 차 있고 위례신도시의 랜드마크적 요소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조금만 나가면 인근에 잠실과 강남의 거대상권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남의 이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하남 스타필드와 위례신도시 안에 위례 스타필드가 오픈하여 상업시설로는 부족함 없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필드 하나로 마트, 상업시설, 영화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나, 시립 도서관의 경우 하남시 성남시는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고, 송파위례 도서관만 존재합니다. 도서관은 증설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5. 교통

위례지구의 남서쪽에는 현재 지하철은 8호선, 분당선 복정역이 있고 북동쪽에는 5호선 마천역이 있습니다. 또한 장지역과 거여역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직은 위례 안쪽까지 지하철이 연결되지 않아서 이 부분이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8호선 추가로 연장하고 있으며, 3 호서 신사역까지 연견 하는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위례 내부의위례 선등이 건설 중에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에서도 지역 역명으로 인해 지자체와의 기싸움으로 오락가락하고 있는 상황에 위례선의 완공까지는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와 마천역을 잇는 경전철인 위례선을 건설하는 과정도 어려움이 많아 보입니다. 굴절버스 도입으로 변경될뻔하기도 했으며, 소음으로 인한 반대의견도 있었으며, 이름을 짓는 부분으로도 말이 많아서 이 또한 완공까지는 쉽지 않아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6. 나의 견해

위례신도시는 꽤 오래전부터 계획되었던 신도시로 계획 과정에서 입주까지 오랜 기간이 걸린 신도시 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신도시의 70-80%는 완공되어 입주한 곳도 있도 입주를 기다리는 곳도 있으며, 상업시설도 대부분 갖추어져 현재는 신도시의 모습을 거의 완성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 지역의 집값은 연일 고공행진이며 현재는 가고 싶어도갈 수 없는 꿈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직 남은 입주물량에 대해 꾸준히 청약 지원해보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